구 마스코트인 ‘꿈동이’ 활용해 버스정류장 일대에 1960년대 영화관과 매표소 구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대문구가 답십리 촬영소 사거리 일대에 영화를 콘셉트로 한 벽화작품 및 미술작품(공공미술 프로젝트-리플렉트)을 전시해 볼거리 가득한 영화의 거리를 조성했다.

타일벽화가 설치됐던 총 길이 260m의 답십리 촬영소고갯길 양측 옹벽은 고갯길을 걸으며 196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의 한국 영화제 수상작의 명대사, 명장면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