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용인시특례시가 16일부터 10월31일까지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66개 단지(4545세대)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준공 후 15년 이상 된 소규모 단지 75곳 가운데 66곳이다.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적용을 받는 16층 이상 공동주택 7곳과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에 포함된 1곳과 전 세대 동일인 소유인 단지 1곳은 점검 대상에서 제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