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까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38개소 대상 순회교육 진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등포구는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스스로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화재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안전교육을 실시했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면 체험형 안전교육에 참여하길 원한다는 작년 설문조사 의견을 반영해 올해는 이론과 체험수업이 병행된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