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성북구가 각 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2023년 주민자치계획을 수립ㆍ결정하는 주민총회를 20개 전 동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개최한 성북구 주민총회는 지난달 6일 종암동부터 이달 11일 안암동을 마지막으로 1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주민자치 가치 실현에 대한 구의 의지를 반영한 '민관공동추진협약'을 맺고, 2023년 주민자치계획 사업추진의 실행 발판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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