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생활, 환경, 교통, 보건․복지 등 7개 분야 582개소 중점 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시는 오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일환으로 사회전반 시설물의 구조적 결함과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안전취약 시설물을 집중 점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집중 안전점검 대상은 최근 사고발생 유형과 인명피해 발생 분야에 중점에 두고 시민 설문조사와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 건축과 생활, 환경 등 7개 분야 582개소를 선정해 전문 인력과 유관기관이 합동점검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