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월평균 2만 2255명, 410억 원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시는 출산을 장려하고 출생 초기 양육비용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시행한 대전형 양육기본수당 지원사업을 민선 8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전시는 저출생 심화에 따른 인구 감소 추세와 세종시로의 인구유출에 대한 심각한 상황을 고려하여 출산·양육의 경제적인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기 위해 양육기본수당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