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온라인 수학·과학 가상실험실」 시범운영

뉴스포인트 박솔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KISTI’)은 초·중·고 학생 등이 온라인 환경에서 높은 수준의 다양한 수학·과학 실험· 탐구를 경험할 수 있는 가상실험 플랫폼인 「온라인 수학·과학 가상실험실 (Vlabon)」을 8월 16일부터 시범운영한다.

언제·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웹(Web) 기반의 삼차원 시뮬레이션 가상실험실 구축을 통해, 미래 교육환경에 발맞춘 온라인 실험·실습 환경 조성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탐구 기반의 수학·과학 교육 강화를 함께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