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초등학생으로는 극히 이례적으로 6·25 전사자 유해 발굴 개토식(開土式)에 공식 초청을 받아 어른들 사이에서 제 몸만 한 삽을 들고 흙을 퍼 잔디에 뿌려 눈길을 끌었다.

주인공은 경북 칠곡군 왜관초 6학년 유아진으로 6·25 전사자 유해를 찾아달라는 손 편지를 쓴 것이 알려지면서 개토식에 초청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