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시·군 공무원 및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합동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원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축산물의 위생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부정‧불량 축산물의 생산·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축산물 영업장을 대상으로 8. 17. ~ 8. 26.(8일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18개 시·군 10개 업종 246개 업소*를 대상으로 도(道)와 시·군 공무원 및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으로 위촉된 도민 등 24개반 48명이 투입되어 집중 실시하며, 위생감시와 함께 세균수, 대장균군 등'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관한 실험실 검사도 동시에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