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에 진심인 사람들 - 데스크테리어 족 어떤 아이템이 있을까 투박하고 무거운 PC는 이제 그만! 공간을 꾸며보자 [갓잇코리아 / 김지혜 기자]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다가오는 지금 집안 인테리어을 변경할 시점이다. 집안 인테리어의 꽃인 거실을 세련미 넘치게 꾸미고 나면 항상 눈에 걸리는 것이 있다. 바로 컴퓨터. 기존에 컴퓨터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기에는 애매했지만 지금은 데스크테리어라는 용어가 등장할 정도로 데스크도 인테리어의 공간으로 여겨지고 있다. 데스크테리어란 테스크와 인테리어의 합성어로 직장인들이 하루 중 거의 절반을 생활하는 사무실을 제 2의 생활공간으로 여기고, 자신의 사무공간을 자신의 취향으로 개성 있게 꾸미는 것을 의미한다. 좋아하는 엽서나 포스터로 책상을 꾸미거나, 귀여운 피규어로 장식해도 좋고 키우기 쉬운 반려 식물을 두거나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걸어두는 등 나만의 개성 넘치는 ‘데스크’를 꾸미는 방법에 정답은 없다. 세련미 넘치는 PC케이스나 모니터 등 인테리어도 가능한 아이템도 속속 출시되고 있어 이번에 소개하려 한다. 산뜻한 컬러의 PC나 마이크 등 다양한 아이템을 간단히 살펴보자. ■ USB 마이크 바이블 - 로지텍 블루 마이크로폰 예티(BLUE YETI) [caption id="attachment_49009" align="aligncenter" width="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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