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피해지역‘특별 재난지구 선포 촉구 건의안’발의하기로... 피해복구 속도를 높이고 현실적인 재정지원 가능해질 듯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최호정, 서초4)은 11일 오후 1시 30분 국민의힘 회의실에서 서울시와 긴급 당정협의회를 가졌다.

참석한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지역구 피해 현황을 직접 시에 전달하고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사항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요청했다. 또, 현실적인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침수피해 주택 및 상가에 대한 정밀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