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적 안전점검으로 도민 생활 안전 지킴이 역할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남도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 등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 시·군 관계부서 및 안전진단전문기관 등과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진행한다. 8월 17일부터 9월 6일까지 도내 대형마트, 영화관,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 30개소를 대상으로 건축·전기·가스 등 분야별 점검과 코로나19 방역 현황 점검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