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지원센터 및 특수학교에서 여름 계절학교 성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특수학교를 중심으로 장애학생 대상‘여름 계절학교’를 운영해 방학 중 지속적인 교육 기회 제공 및 장애학생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 주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여름 계절학교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도내 22개 특수교육지원센터와 7개 특수학교에서 143학급 1,120여 명의 장애학생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