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다가오는 광복 77주년을 맞이해 독도, 울릉도 등 해양영토 주권수호 다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8월 15일까지 독도 해상경비 임무를 맡고 있는 1512함은 8월 12일 대형 태극기를 펼치고 광복절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애국심 고취와 독도, 울릉도 등 해양주권 수호 의지를 다지는 퍼포먼스 행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