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암군에서는 농협쌀조합공동법인과 함께 쌀값 폭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범 군민이 참여하는 영암쌀 사주기 및 소비 운동을 지난달 25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군에서는 작년 수확철 이후 쌀 가격하락이 지속되면서 45년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하고 재고량이 크게 증가하여 올해 신곡(新穀)가격 불안요소가 작용될 것으로 예측되어 영암군 대표 브랜드'달마지 쌀(골드)'특별할인 행사에 이어 영암쌀 사주기 운동에 군민·향우·기관단체·기업체가 참여토록 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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