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기억하고자 1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2022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맞이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8월 14일 기림의 날은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문제를 세상에 처음 알린 날을 기려 정부가 2017년 법률로 제정한 국가 기념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