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양군이 지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청소년 꿈 키움 바우처 지원 조례’에 따른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종필 부군수)를 열고 내년도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꿈 키움 바우처 지원사업은 지난 1월 충남 최초로 도입했으며, 바우처는 청양군에 주소를 둔 만13~18세 청소년들이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때 군이 비용을 지급하는 일종의 지불 보증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