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횡성군은 독거노인의 댁내 화재, 낙상, 건강상 응급상황 등 발생 시 이를 실시간으로 소방서(119) 등과 연계해주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차세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 보급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7월부터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 1,552대를 보급하고 있다. 차세대 장비는 최신 사양의 응급호출기, 화재감지기, 활동량감지기(심박・호흡), 조도・습도・온도감지센서 및 태블릿PC 기반의 통신단말장치(게이트웨이) 등 최신 ICT 기술을 전면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