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누수감지센서가 정화조 이상징후 즉시 전달해 침수피해 조기 예방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부평구청사 오수처리시설에 침수 발생 시 조기 발견이 가능한 누수감지센서를 설치하고 운영에 나선다.

정화조 집수정의 침수 또는 급수배관의 누수 등 이상징후가 발생한 경우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누수감지센서가 이를 인식하고, 즉시 관리자에게 경보 신호를 전달하여 조기에 피해를 예방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