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양보면, 관내 32개 무더위쉼터 에어컨 등 시설 및 방역수칙 준수 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 양보면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더위에 취약한 노인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32개 무더위쉼터를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양보면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의 이용현황 파악과 에어컨 등 시설점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 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등을 집중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