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질병관리청, 조선대학교와 협력해 16일부터 10월31일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 45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주민의 건강수준에 대한 지역통계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 조사로, 질병관리청과 전국 17개 시도가 함께 2008년부터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