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8월말까지 여름철 야간 및 새벽 시간대에 도시공원 내 무질서 행위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집중 점검에 나선다.

남구는 8일 “밤늦은 시간까지 열대야 지속 등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면서 관내 도시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볼썽사나운 행위에 대한 민원도 많아져 도시공원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