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 통해 만들어진 건강음식, 지역 건강취약계층에게 전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진구는 지역주민들이 영양지킴이가 되어 건강취약계층에게 요리를 나눠주는 ‘건강요리나눔사업’을 운영한다.

‘건강요리나눔사업’은 지역주민이 영양지킴이 교육을 받고, 그 과정에서 만들어진 건강음식을 홀몸어르신, 조손 가정, 고혈압·당뇨 등으로 건강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