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은 22년 8월부터 9월까지 여름 휴가철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피서지 바가지요금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일자리경제과의 물가안정대책반을 중심으로 필요시 문화관광과, 환경위생과, 농업축산과, 유통원예과 등 관련 부서와 합동점검 형태로 이뤄지며, 여름철 방문객이 많은 봉평면 흥정계곡과 대화면 땀띠공원 등의 피서지를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