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간호사 등 희생자 유가족의 고통 유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기도의회 곽미숙 대표의원은 6일 ‘이천 병원 화재사고’ 희생자 빈소에 방문해 희생자의 영면을 기원했다.

곽 대표의원은 “이천 병원 화재사고는 사회적 약자가 희생자로 나타난 비극”이라며, “위급한 상황에서도 의료인으로서의 본분을 잃지 않고 헌신한 간호사 등 희생자 유가족을 위로하고, 부상당한 분들의 쾌유를 빌고, 사고 수습과 구조에 힘쓴 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