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전남 신안군 섬마을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다가 추락한 40대 관광객이 출동한 해경에 의해 육지로 긴급 이송됐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5일 오전 9시 37분께 전남 신안군 상태도에 여행을 온 관광객 A씨(40대, 남)가 일행과 함께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다가 추락해 온몸에 부상을 입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