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곡성군립꿈놀자오케스트라(군립청소년관현악단)’가 하계 집중캠프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전남 곡성군은 2020년 7월 군립청소년관현악단을 창단했다. 곡성·석곡·옥과중학교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올해부터는 고등학생과 초등학생 예비단원까지 확대하여 매주 1회 정기적으로 학교별 파트연습과 매월 마지막 주에 단원이 전체모여 곡성문화체육관에서 합주연습을 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