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증권사에서 발표된 종목 가운데 두산(000150)(대표이사 박정원 김민철 문홍성)의 목표주가 괴리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기업분석전문 버핏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금융정보업체 와이즈리포트에서 최근 1주일 동안 발표된 증권사 리포트 가운데 두산의 목표주가 괴리율이 60.67%로 가장 높았다. 지난 1일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두산의 목표주가를 18만원으로 제시하며 전일 종가(7만800원) 대비 60.67%의 괴리율을 기록했다.

박정원(왼쪽부터), 김민철, 문홍성 두산 대표이사. [사진=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