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장소별로 다른 기능을 탑재하여 맞춤형 서비스 제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산시가 관내 설치된 사물주소판에 QR코드를 추가해 장소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물주소는 주소체계 고도화 계획에 따라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건물이 아닌 사물에 도로명주소를 적용한 것이다. 시는 기존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소규모공원 등 기존 7종 982곳에 설치된 사물주소판을 9종 1284곳으로 확대 설치하며 QR코드를 사물주소판에 추가했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