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보성작은영화관이 영화를 관람하려는 주민들로 북적대며 활기를 되찾고 있다. 보성군에 따르면 7월 한 달 일 평균 100여 명의 관람객이 작은영화관을 찾았다고 밝혔다.

보성작은영화관은 2019년 4월 개관해 개관 8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3만 명을 돌파하면서 지역주민의 큰 사랑을 받았지만, 2020년 코로나19로 1년 가까이 휴관과 거리두기를 반복하며 어려움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