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4일 고흥터미널 사거리와 남계 회전교차로에서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 공무원과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재유행 대응 6대 생활방역수칙 준수와 폭염 피해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영민 군수(중앙)를 비롯한 기관단체 직원들의 캠페인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캠페인은 BA.5 변이확산, 면역 감소시기 도래, 거리두기 해제 영향 등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재유행에 진입하고 있어 느슨해진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