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의 폭염 속 실외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더위사냥 쿨~스카프'를 지난 3일 전달했다.

센터는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과 무더위 속 외부에서 활동하는 필수노동자를 대상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폭염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2020년부터 [더위사냥 쿨스카프]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4,700명에게 스카프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