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해남군 브랜드 돼지고기 땅끝포크가 오는 9일 홍콩으로 첫 수출길에 오른다

수출업체는 ㈜동명축산으로, 해남군 땅끝포크 80마리 분량, 지육 6.8톤을 광양항에서 선적할 예정이다. 동명축산은 기존 삼겹살과 앞·뒷다리살만을 수출했으나 이번 땅끝 포크는 냉장지육 전체를 수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