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 2일 영통구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수연 위원이 관내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170만 원 상당의 아동도서 5박스를 후원했다. 박 위원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뿐 아니라 2019년부터 지역아동센터에 도서 기부를 시작으로 동 마을문고 도서 기부 등을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왔다.
도서 5박스는 한부모 가정 등 문화적 지원이 부족하기 쉬운 취약계층 5가구에 전달되었으며, 아동들의 연령과 수준에 맞춰 세심히 준비한 도서를 지원받은 부모와 아이들은 새로운 책에 흥미와 애정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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