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위주 식사에서 탈피… 한식, 중식, 양식, 분식, 베이커리 등 메뉴 선택의 폭 넓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종로구는 저소득층 아동의 영양상태 개선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전국 최고 수준에 해당하는 1식당 9천원의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다.

외식 물가 급등, 도심에 위치해 평균 외식비가 높은 종로의 지리적 특성 등을 반영하고 성장기 아동 발달을 저해하는 영양불균형 문제 역시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