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예산군가족센터는 3세 이하 영유아를 양육하고 있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놀이코칭 부모교육을 통해 육아스트레스와 부담감을 줄이고 양육 효능감을 강화하는 힐링부모교육 ‘맘(心)편해 좋은 MOM’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6월부터 결혼이민자 10명이 자녀와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총 10회기로 베이비마사지, 이유식 및 간식만들기, 신체놀이, 힐링나들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의 성장발달을 촉진하고 엄마와의 애착관계 형성 및 정서적 안정감 증대와 양육효능감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