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지난 30일 관·학 협력 단체인 부산 대학생 자원봉사 동아리 ‘어썸’ 회원 30명과 함께 주거 취약계층 세 가구를 대상으로 벽지 및 장판 교체 등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썸’은 부산에 있는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로 올해 상반기에도 벽지와 장판에 곰팡이가 있거나 노후화 등의 문제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네 가구에 대하여 집수리를 시행했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