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대표이사 조현준 김규영)이 경력보유여성 취업 활성화 사업에 나선다.

효성은 1일 서울시 종로구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를 찾아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효성은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2013년부터 10년간 경력보유여성, 중장년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 여성의 취업을 지원했다.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는 이들 여성을 대상으로 급식조리사, 돌봄 교사, 요양보호사, ERP 물류사무관리원 등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전문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취업하도록 돕는다.

최형식(오른쪽)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상무가 1일 서울시 종로구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김영실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