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여수 신북항 해상에서 기상 불량 등으로 피항해 있던 어선 7척이 바지 계류줄이 끊어지면서 단체 표류했다 무사히 안전장소로 이동됐다”고 2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어제(2일)저녁 8시 36분께 여수시 신북항 계류지에서 바지와 함께 어선 7척이 표류하여 위험해 보인다고 신고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