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2,000만원 투입, 1대당 최대 30만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 남구는 친환경 녹색 도시 조성 및 전기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기 자전거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남구는 2일 “전기 자전거가 출퇴근 등 생활형 교통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올해 사업비 2,000만원을 투입해 관련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전기 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