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엔터테이너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제11회 최수종과 함께하는 전남연기캠프’가 케이(K)-콘텐츠를 이끌 지역 인재 양성소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전남영상위원회 주관으로 순천 저전동 일원에서 진행한 이번 캠프는 40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단편영화, 연극, 뮤지컬 대본을 직접 만들고 연기 실습하는 과정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