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오는 9월, 귀국 독주회를 앞두고있는 첼리스트 김도연은 코로나19로 인해 변해버린 우리들의 일상을 음악으로 위로하고자 한다.

휴고 볼프의 가곡을 시작으로 슈베르트, 케빈 풋츠, 쇼팽의 곡으로 구성되어있는 첼리스트 김도연의 귀국 독주회는 그야말로 응원과 희망으로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