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보은군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속리산 잔디공원 일원에서 진행된‘2022 속리산 신화여행축제’가 전국에서 모인 관광객과 지역주민의 뜨거운 관심속에 막을 내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1978년부터 개최하던‘속리축전’을 문화관광형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천왕봉 산신제, 영신행차, 신화마당극-송이놀이, 신바람난-남사당패, 비빔밥 파티, 동서양 신들의 만남 연극-신과 함께, 법주사-팔상전 탑돌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