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청 옆 시범공영주차장에서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코로나19 재확산세에 따라 29일부터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재개 했다. 임시선별검사소 위치는 강북구청 옆 시범공영주차장(강북구 한천로139가길 10, 수유동)으로, 이전 임시선별진료소 운영 장소와 동일하다.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9시까지로, 주말과 공휴일에도 문을 연다. 단, 오후 5시부터 6시까지는 진료소 소독을 위해 운영이 잠시 중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