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태백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7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의 개막식이 지난 29일 오후 7시 태백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열렸다.

이 날 개막식에서는 황지고 학생들의 식전공연 후 송기호 축제위원장의 개막 선언을 시작으로 이상호 태백시장 개회사, 내빈 축사, 주제공연 뮤지컬과 합수 세레머니가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