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금오도 섬에서 30대 임산부 양수가 터져 경비함정을 이용해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고 29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3분께 여수시 남면 금오도에서 임산부 A씨(34세, 17주)가 양수가 터진 것 같다며 동료에 의해 신고가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