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소상공인 사업장의 고용을 늘리고 골목상권 업종을 지원하고자 총 200억 원의 경영안정자금 대출을 시행한다.

인천시청

시는 최근 경제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일자리창출 활성화」 및 「골목상권 활성화」 특례보증을 통해 각각 100억 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각각 3천만 원, 2천만 원으로 8월 3일(수) 오전 9시부터 지역의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에서 동시 접수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