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거제시는 지난 7월27일 옥포동 ~ 장목면 외포 주변 해역에 문치 가자미 3만 1천미를 거제 남부 연안자망 자율공동체와 함께 방류행사를 개최했다.

문치가자미는 가자미류 중 최고의 식감으로 찾는 소비자가 많아 고가로 팔리고 있지만 해양환경 변화로 점점 사라져 가는 어종으로 이를 복원하기 위해 수산단체, 어촌계, 자율관리 공동체등과 지속적인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