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주택가 이면 도로변 50여 개소에 설치 완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원주시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관내 50여 개소에 골목 소화기함과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골목소화기함 설치는 시가 올해 시행하는 신규사업으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주택가 이면 도로변에 누구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소화기함을 설치해 재난 골든타임을 확보할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