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대상 인지건강 프로그램 ‘우리동네 공부방’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동네 공부방은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매주 2회씩 ▲작업치료 ▲인지 훈련 ▲원예활동 등을 통해 치매 어르신들의 중증화와 인지기능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